모처럼 투타, 그리고 수비가 안정된 경기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운동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경기 후에 한 연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비할 때, 자신에게 공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야구가 절대 쉽지 않죠? 프로야구를 감독의 입장에서 많이 보면 공부가 많이 됩니다.

뭐, 우린 직업 야구인이 아니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게 보다보면 더 야구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재미만땅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