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는 정열적이고 활기찬 모습과
퀸이라는 자연스럽고 고귀한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0년 11월에 창단하였습니다.
레드퀸스는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써
최고 최선의 깨끗한 이미지와 매너있는 경기로 손색이 없는
명문구단로 위치를 확고이 서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친밀한 유대관계을
갖고, 나아가서는 사회인야구 및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아갈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개인들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기에...
항상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TEAM, RED QUEENS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