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웨스턴나이츠' 팀명으로 2000년에 창단하여 서울 서,남부에서 활동하는 사회인야구단입니다.
창단 초기 서울 서부쪽에 거주하는 팀원들이 많아 팀명을 '웨스턴나이츠'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연고도 서울의 서남부가 연고라 생각하며 일산, 인천, 강서구를 중심으로 리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0년 초기는 연세대리그, 고양리그(우승)를 뛰다 2000년 중반부터 홍예문리그(15년일요3부 우승)와 동인천리그를 오래 뛰었으며 이후 안산리그, IPA리그, 강서리그, 빅볼리그, 자유로원당리그, 일산고고씽리그, 동국대리그(18년도 3부우승), 아라베이스볼리그, 그리고 NH인재원리그까지 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활동하는 팀원들만으로도 2015년 이후에도 2~3회 우승의 경험을 하였지만 점점 빡쌔지는 사회인야구의 실력 향상으로 인하여 2020년에는 신입부원을 4~5명 충원하여 2020년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신입부원을 추가로 선별하여 뽑으면서도 실력보다는 인성을 좀 더 보고 선발하였습니다. 그만큼 인성을 중시하고자 합니다. 2020년 이후에도 서울, 경기 인천까지 합쳐 서울 서남부에서는 이름값 좀 하는 사회인야구팀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