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대학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영남지역대학 다이아몬드기대회 우승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동하다 1998년 창원직장인리그(까치리그)참가를 기점으로 2005년 아람야구연합회로 명칭변경후 활동, 창단 25주년해에 2006년에 창원의 우수 기업체 한진중기야구부로 명칭 변경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동, 2007년 모기업이 한진퓨텍주식회사로 회사명이 바뀌면서 팀명도 한진퓨텍A, B팀으로 팀명 변경후에도 좋은 활동을 유지, 2012년 모기업 심산유곡을 인수하여 사업운영함에 따라 2013년부터 팀명을 두개로 나누어활동 운영(한진퓨텍, 심산유곡) 40여명의 회원이 열심히 활동을 하였으며 2021년부터 새로운이름 심산서울병원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