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4명이였다.........
공 하나 제대로 못던지고
배트 하나 제대로 못 휘두르고
글러브가 어색한 그 4명이.......
재야의 고수를 삼고초려 끝에 우두머리로 새우고
자전거 처음 배우듯이 그렇게 야구를 시작했다....
그때가... 2020년 막 단풍이 떨어질때.......
세월이 흘러....하나둘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 DIEZER'S가 되었다
아직은 날아 오는 공이 무서워 엉덩이가 빠지지만....
DIEZER'S는 즐겁게 야구 할 것이다.
-- DIEZER'S Fighting--